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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검도회, 일본 쓰쿠바시 검도회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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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도회 댓글 0건 조회 1,254회 작성일 23-09-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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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쿠바시 교류전을 다녀와서


2023.8.25(금)~28(월) 4일 일정으로 대전검도회와 일본 쓰쿠바검도연맹과 교류를 실시하였습니다. 타 시도는 일본등 외국과의 정기적인 교류가 활발한 반면 대전은 교류가 전혀 없던 실정이라, 2021년 11월부터 대전검도회 선수단 및 동호인들의 보다 넓은 검도 이해를 돕고, 교류국과의 문화체험 및 검도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려고 추진하였습니다.


첫 교류이기에 검도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였고, 류효승 회장님, 송인범 교사 8단 선생님이하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교류로 쓰쿠바시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았고 추후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까지 확대해 교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 일정은 25일(금) 10:30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4:30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쓰쿠바시 검도연맹 이즈미 회장님과 통역을 맡은 

교포이신 최화선씨의 마중으로 시작된 여행 시작!

쓰쿠바시까지 버스로 1시간 이동하고 숙소 배정 받은 후 통역 최선화씨를 포함한 15명이 온천을 즐긴 후 맛있는 저녁 식사로 첫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일차 26일(토) 오전은 이바라키현에 있는 동일본기술연구소 무도관에서 실시한 전일본선수권대회 이바라키현 대표 선발전 견학을 하였습니다. 대회 주최측에서 단상 앞에 저희 자리를 따로 두어 앉게 해주고, 

개회식때 "쓰쿠바시와 검도 교류를 하러 오신 대전검도회 임원단 입니다" 하고 임원 및 심판, 선수들에게 소개까지 해주는 배려에 저희 대전에서 참가한 임원들은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후는 3년간 코로나로 끊겼던 Matsuri Tsukuba (마쯔리 쓰쿠바) 축제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이즈미 회장님의 안내로 전철로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거리에 있는 쓰쿠바 역에 내리니, 쓰쿠바시 국제교류협력단 이무라 사무국장과 직원 한분, 전 일본선수권대회 이바라키현 대표 선발전에 참석했던 나바야시 선수가 축제 현장을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안내에 협조해 주셨습니다. 


축제는 쓰쿠바 센터 스퀘어의 대로에서 시민 축제로 열리며, 쓰쿠바역 근처의 쓰치우라 카쿠엔-센 길을 따라 펼쳐지는 각 지역의 만도 미코시(신을 모시는 가마) 신주 단지들과 만화 영화의 주인공들의 노래와 공연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이며, 먹거리 가판대와 방문객들 취향에 따라 즐길수 있는 야외 시장이 현 전체에 마련된 축제 입니다.


3일차 27일(일)오전은 일본의 다도체험을 통해 차를 통해 정신과 마음을 순화하는 시간을 갖졌고, 오후는 쓰쿠바시 검도인과 자유대련을 통해 교검지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쓰쿠바검도연맹 이즈미 회장님(교사 7단)의 초청으로 이바라키현 회장이며 일본검도연맹 이사이신 미쯔다 범사8단 선생님과 이노우에 선생님(교사 8단), 카와사키 선생님(교사 8단, 명계학원 중학교,고등학교 교무부장)이 함께 하시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특히 자유대련 전 미쯔다 범사8단 선생님의 죽도 파지법, 준거 자세 시 허리 중심, 머리치기 기본기 등 쓰쿠바시에서 참가한 32명과 함께 강습 받고 연습했던 시간은 나름대로 각자 본인들을 다시 돌아보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합동 연습 후 환영 및 답례 만찬의 자리는 아주 따뜻함을 느낀 자리였습니다.

이즈미회장님의 환영사, 류효승회장님의 답사에 이어 쓰쿠바검도연맹에서 교류를 기념하는 기념패와 면수건 선물을, 우리 대전검도회에서 미리 준비해간 도자기 술병을 이즈미 회장님과 이바라키현에서 오신 8단 선생님들, 이번 교류를 위해 일선에서 박영웅 전무와 긴밀한 회의를 자주했던 쓰쿠바검도연맹 카타오카 부이사장, 그리고 그외 검도회 임원분들에게 전달하는 선물 교환식을 마치고 본격 만찬회 시작하였습니다. 

각 테이블별 통역사를 배치하여 의견 소통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는 배려에 감사함을 느꼈고,  

테이블별 자리한 사람끼리 서로 잔을 부딪히고 건배하는 모습에서 한국과 일본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다"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서로 연락처를(LINE 메신저) 주고 받으며 계속적인 연락을 하기로 약속하는 모습에서 양국 두 도시간 검도인들의 뜻깊은 우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 교류였습니다.


4일차 28일(월) 숙소에 쓰쿠바시 검도연맹 이즈미 회장님과 다카오카 부이사장의 배웅으로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후 3시40분에 나리타 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버스 기사님께 저녁 먹을 식당을 소개받아 간 곳은 영종도에 있는 

보문항이란 식당, 4일만에 먹어본 김치찌개에 14명 다들 감동하는 모습이란~^^


이번에 참가한 14명은 첫 교류의 물꼬를 튼 멤버였다는 자부심을 느꼈으며, 쓰쿠바에서 느꼈던 감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검도에 진심을 다 하고자 다짐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전일보 관련 기사-대전시검도회, '검도의 고장' 일본서 문화 교류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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